2016 수시 논술전형 대비전략
2015-05-07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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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수시 논술전형 대비전략

수시모집에서 주로 상위권 대학들이 논술전형을 실시하고 있다. 주요 대학들의 경우 논술 전형의 선발 비율이 상당히 높고, 내신 성적이 저조한 학생들이 주로 응시하고 있다. 그러나 최근 2년 사이에 수시모집 논술전형은 상당한 변화가 있다는 점에 수험생들은 주의해야한다. 논술전형의 주요 변화는 크게 우선선발 폐지, 논술 난이도 하락, 상위권 대학의 모집인원 축소 등이라 할 수 있다. 논술 전형은 주로 논술과 학생부를 합산해 선발하는데, 논술이 실질적으로 합격을 좌우하는 전형이다.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완화하거나 폐지하는 추세에 있으며, 고교 교육과정에서 논술고사를 출제해 논술 난이도가 다소 쉬워지고 있다. 그리고 한양대처럼 인문계, 상경계, 자연계 등으로 구분해 실시하기도 한다. 대학에 따라 영어 제시문을 활용하거나 인문계열에서 수리 문제를 출제하기도 한다. 자연계는 크게 수리논술, 수리논술과 과학논술, 수리논술 필수에 과학 선택 등 3가지의 유형이 있다. 이처럼 논술의 세부 유형들은 대학에 따라 큰 차이가 있으니 지원 전에 반드시 대학별 유형을 살펴 지원해야 한다.

또한 최근 대학들이 모의논술을 실시하는 경우가 많으니 대학별 모의논술에 응시해 자신의 실력을 파악할 필요가 있다. 최근 2년 사이에 논술 유형이 변화하고 있어서 기출 문제보다는 대학별 모의논술을 최우선적으로 대비해야 한다. 대학별 모의논술을 놓친 학생이라면 대성학원 등 사설 기관의 논술 모의고사에 응시해 여러 대학별 유형에 응시해 자신에게 맞는 유형을 찾을 필요가 있다.

그리고 최근 대학들이 논술전형에서도 학생부 비교과를 반영하는 경우가 많아졌다. 특히 비교과에서도 출결과 봉사활동 등을 주로 반영하는데, 이로 인해 학생부 교과 성적의 실질 반영 비율이 낮아지게 된다. 따라서 학생부 교과 성적이 저조한 학생들에게 논술 전형이 더 유리해지게 된다. 한양대처럼 논술전형이지만 학생부종합평가로 학생부를 반영하는 경우도 있다. 한양대의 경우 논술전형에서는 학생부에 기록되어 있는 출결, 봉사활동, 행동특성 및 종합의견 등을 참고하여 학교생활성실도 중심의 종합평가를 한다. 학생부 교과 성적은 반영하지 않으며, 관련 계열의 교과 이수를 확인하는 용도이다.

평균적으로 20대 1 이상의 높은 경쟁률을 보이는 논술 전형에 지원할 때에는 학생부의 구체적인 반영 방법을 살펴보고, 학생부 교과 성적의 등급별 반영 점수를 확인해 보자. 대다수 대학들은 논술전형에서 6등급 이내의 학생들까지 합격이 가능한 내신 점수 반영 구조를 갖고 있다.

또한 대학별로 논술고사 일정이 수능전과 수능후로 나뉘는데, 논술고사의 일정을 잘 살펴 지원하는 것이 중요하다. 수능 전에 실시하는 논술고사의 결시율은 10% 이하인 경우가 많지만 수능 후에 실시하면서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는 경우에는 결시율이 최대 50%에 이른다.

논술고사 실시 대학 중에는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는 대학들이 많다. 자신의 6월과 9월 모의평가 결과를 토대로 충족 여부를 객관적으로 파악하고 지원해야 한다.   

그리고 학생부의 반영 비율이 20~50%에 이르지만 대학에 따라 출결 및 봉사 등을 반영해 실질 반영 비율이 대폭 낮아지는 경우가 많다. 수능 최저학력기준 적용 대학의 논술 경쟁률은 30대 1 이상이지만, 실제로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충족하지 못해 결시하는 인원을 감안하면 15대 1 정도로 예상하면 된다. 또한 같은 인문계열이라고 해도 대학에 따라 논술 유형의 차이가 크니 반드시 여러 유형 중에서 자신에게 맞는 유형을 택해야 한다. 특히 경영 계열에 관심이 많지만 수리논술에 자신 없는 학생이라면 반드시 상경계열로 논술을 구분해 수리 도표 해석 등을 출제하는 대학 지원은 피해야 한다. 자연계열의 경우에도 과학 선택과목 및 출제 범위 등을 살펴 지원 여부를 결정해야 한다. 

수능 이후에 실시하는 대학들의 논술 일정을 잘 살펴야 하는데, 대부분 주말에 논술고사를 실시하기 때문에 대학별로 논술 일정이 겹치기 때문이다.

논술고사를 실시하면서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지 않는다면 경쟁률은 어떻게 될까? 주요 대학들이면서 수능을 적용하지 않기 때문에 형식적인 경쟁률 자체도 높게 나타나지만 결시자가 매우 적다는 점을 유념해야 한다. 즉 실질 경쟁률이 매우 높다.

특히 수능 전에 논술고사를 실시하는 경우가 많은데 수능에서 실수를 해도 합격할 수 있기 때문에 수험생들의 선호도가 높다. 그렇지만 순수 논술에서 합격이 갈리는 방식이므로 장기간에 걸쳐 체계적인 준비를 해야 합격이 가능하다. 교과 성적이나 모의고사 성적이 부족한 학생들 중에 혹시나 해서 8,9월에 논술학원의 집중반을 수강해서 도전하는 학생들이 있는데, 합격가능성이 매우 낮다는 점을 유념하자. 그리고 수능 전에 논술고사에 많이 응시하게 되면 자연스럽게 수능 대비를 소홀히 하게 되고, 이는 수능 시험을 망쳐서 결과적으로 입시를 망칠 수 있다는 점을 명심하자.

박정훈 입시투데이 대표, [대입 전략 38선] 저자, ipsitoday@naver.com

이 칼럼은 조선일보 맛있는교육에 연재됩니다.

[링크](http://edu.chosun.com/site/data/html_dir/2014/02/12/20140212013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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